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A조 (문단 편집) ==== 1차전 ==== ||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6. 9. 2 (금) || 01:30(UTC+9) || 이란 || '''2:0''' || 카타르 || 이란 || [[아자디 스타디움]][br]([[이란]] [[테헤란]]) || || 2016. 9. 1 (목) || 20:00(UTC+9) || 대한민국 || '''3:2''' || 중국 || 대한민국 || [[서울월드컵경기장]][br]([[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2016. 9. 2 (금) || 00:00(UTC+9) || 우즈베키스탄 || '''1:0''' || 시리아 || 우즈베키스탄 || [[밀리 스타디움]][br]([[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 대한민국 vs 중국: 중국은 한국을 꺾고 이변을 일으키겠단 각오이고[* 다만 현실적으론 수비를 두텁게 해 무승부를 노리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대한민국은 [[공한증]]을 중국의 영원한 숙제로 넘겨주겠다는 결의에 차 있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아시아의 맹주라 불리는 자존심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입장이다. 어부지리로 최종예선에 오른 중국 역시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가 대단할 듯. [[시진핑]] 역시 이 경기를 무척이나 관심있게 지켜볼 전망이고, 게다가 중국 입장에서는 한국전을 지게 되면 꿈이고 희망이고 뭐고 없는 상황이 된다. 더군다나 현재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정치적인 긴장 상태]]로 인해 양국 서포터들의 감정 싸움까지 격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서 이에 대한 대비책도 시급하다. 중국 입장에서는 이 경기를 패배하게 되면 다음 경기에 올인을 해야 되는데 그 상대가 아시아의 전통 강호 이란이다. 중국은 만일 한국전에서 패하고 이란전마저 패배한다면 그야말로 자신감이 꺾이고 재기불능의 상태가 되어버리므로 무조건 승리해야 되는 상황이다. 여담으로 중국은 이 한국전을 위해 상금은 물론 전세기까지 동원해 서포터들을 상암으로 집결시킬 태세라 벌써부터 긴장 분위기가 조성 중이다. 중국 역시 이에 사기가 충만하여 "한국, 두렵지 않다."라는 코멘트까지 날리고 있는 실정. 이에 슈틸리케 역시 많은 한국 응원단들이 상암으로 모여 홈 그라운드 이점을 확실하게 살려주기를 바라고 있다. 한국이 3:2로 승리했지만, 순간적으로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2골이나 내주면서 이 부분은 숙제로 남게 되었다. 중국은 잘 싸웠지만 끝내 승점을 얻지 못하고 이란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또 한국 역시 그다지 개운하지 못한 승리가 됐는데,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이 각각 2:0, 1:0의 클린시트 승리를 기록했기 때문에 골득실을 따지게 될 경우 한국이 불리하게 된 것.[* 물론 1:0 승리보다 3:2 승리가 다득점을 했다는 점에서 낫기는 하다.] 결국 2차전 경기인 시리아전을 반드시 다득점으로 승리해야 그나마 조 1위 다툼에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란 vs 카타르: 이란은 차기 대회 개최국 카타르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첫 판부터 꿈도 희망도 없는 테헤란 원정을 치르는 차기 대회 개최국 카타르. 그러나 예상 외로 두 팀은 서로 비기는 듯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4분에 [[자폭|카타르 골키퍼가 이란 공격수에게 패스를 하며 골을 헌납]]하고 관중 난입으로 시간이 더 길어져 이란이 추가시간 10분에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승리했다. * 우즈베키스탄 vs 시리아: 우즈베키스탄은 조 최약체 시리아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후반 29분에 터진 [[알렉산데르 게인리흐]]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카타르 원정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다득점을 하지 못한 부분은 조금 아쉬울 수 있다. 시리아는 1차전 패배의 부담을 안은 채 한국을 만나러 말레이시아로 떠나야 한다.[* 원래 시리아의 홈 경기로 열려야 하나 [[시리아 내전|자국의 정세 불안]]과 [[ISIL]]이라는 집단 때문에 자국에서 홈 경기가 불가능해 부득이 제3국에서 홈 경기를 치뤄야 한다. 당초 인접국인 레바논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레바논의 사정 또한 만만치 않게 막장이라 [[마카오]]로 정해졌으나, 마카오 축구 협회와의 협상이 비용 문제로 틀어지면서 경기 장소는 다시 말레이시아로 변경되었다. 사실상 더 이상 시간이 없던 AFC 측에서 AFC 본부가 위치한 [[말레이시아]]로 직권으로 정한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만약 경기 장소가 정해지지 않았으면 연기되거나 다른 A매치 데이 중 하루를 정해 결정해야 하는데, 이러면 사실상 대한민국이나 시리아나 지역예선 일정이 꼬이게 된다. 게다가 2016년과 2017년에 남은 날짜가 거의 안 나오는 것도 문제인데 그나마 2016년 최종예선 5라운드 이후 비는 날짜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었다. 이런 일정상의 이유 때문에라도 AFC 측에서 사실상 직권으로 말레이시아를 경기 장소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 입장에서는 쓰는 라커룸이나 의전만 홈 팀 대우를 받을 뿐 사실상 원정 경기나 다름없어서 한국전에서도 고전이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